노원구가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 6곳을 개장해 운영한다. 서준오 구청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구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한내공원, 공릉동공원, 들국화어린이공원, 느티울공원(까치어린이공원), 비석골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등 총 6곳이다. 월계·공릉·중계·상계 4개 권역에 고르게 배치해 주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공원에서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다.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하루 6회 가동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 기간 동안 이용료는 전액 무료다.
노원구는 화랑대 철도공원에 조성한 '2026 꿀잼 워터파크'와 함께 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해 생활권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철저한 수질관리를 진행한다. 근로자 전문교육도 실시해 안심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