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감물면발전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에서 태어난 올해 첫 출생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저출생 극복과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추진 중인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감물면발전위원회가 올해 첫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괴산군 제공)
감물면발전위원회가 올해 첫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괴산군 제공)

감물면발전위원회는 202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5가구에 축하금을 전달해왔다. 회장 이기영은 "작은 정성이지만 출생아 가정에 기쁨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인구 증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순히 군의 공식 출산 복지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온 마을 돌봄'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관할 면장 최혜숙도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온 면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감물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출산·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