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4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창원형 산업고도화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제조업 중심 도시인 창원이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고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4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창원형 산업고도화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4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창원형 산업고도화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연구 결과 창원은 기계·조선·방위·전기·에너지 산업이 집적된 기반을 갖췄지만 제조업 중심 구조의 한계와 중소기업 기술역량 부족, 청년·전문인력 유입 감소 문제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존 제조업을 유지하면서 전력·에너지 설비 등 관련 산업 기반을 활용한 산업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연구회는 울산, 구미, 스웨덴 예테보리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일 모델 모방이 아닌 창원형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실행전략으로는 제조AI 기반 기존 산업 고도화, 산업 간 융합과 확장, 실증 중심 프로젝트 확대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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