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12일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2027년(2026년 실적 기준)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정량평가 지표들의 달성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의 핵심은 정량평가 97개 지표 중 특별 관리가 필요한 18개 지표에 집중했다. 가중지표, 신규지표, 전년도 미달성 지표 등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표별 문제점을 분석했다. 함안군은 각 지표의 현황을 공유하고 부진 요인에 대한 대책과 연말까지의 구체적인 실적 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지난해 함안군은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97개 지표 중 95개를 달성해 달성률 99.2%를 기록했으며, 이는 군 부 단위에서 3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올해는 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했다. 정량평가 100% 달성을 목표로 월별 실적 관리와 중점지표 집중 점검 등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여러 부서가 함께 추진하는 복합지표 관리에 주력하기로 했다. 부서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가중지표의 초과 달성을 위한 실적 관리와 신규지표의 평가기준 충족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석욱희 부군수는 "지난해 정량평가에서 99.2%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한 만큼 올해는 미달성 지표를 제로화하고 모든 지표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표별 문제점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하고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연말까지 실적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