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부군수가 12일부터 고성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16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사업 현장의 실제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 대상에는 마동호 습지센터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 정비사업, 상족암 디지털놀이 명소화사업,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등이 포함된다. 각 사업장별 공정률과 예산 집행 상황 등 추진 경과를 꼼꼼히 점검하고, 사업 담당자와 시공 관계자 등의 의견도 직접 청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되는 공정 지연, 인허가, 예산 등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사업별 후속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관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추진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허동식 부군수는 "사업의 답은 보고서가 아니라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 추진 전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