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는 8월 11일, 8월 13일, 9월 2일 총 3회에 걸쳐 고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150명을 대상으로 가족화합 야구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관람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고성군가족센터가 8월과 9월에 걸쳐 고성군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150명을 대상으로 NC 다이노스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한 가족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가족센터가 8월과 9월에 걸쳐 고성군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150명을 대상으로 NC 다이노스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한 가족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군 제공)

이 프로그램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드림티켓' 후원사업의 일환이다. 참여 가족들은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하고 즐기며 부모와 자녀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교류를 이끌어낸다. 특히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센터는 경기장에서의 응원과 교류를 통해 참여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다른 가족들과도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은 가족 간 유대감 강화는 물론,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황순옥 고성군가족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