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지난 8월 10일 북구청에서 '대구광역시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방향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북구청은 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2027년 상반기 북구장애인체육회 출범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이근수 북구청장을 비롯해 김한규 설립추진위원장, 이재경 대구장애인체육회 관리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일정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다.
북구청이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면 장애인 맞춤 체육행정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체육단체 육성, 프로그램 운영, 각종 대회 참가 지원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북구청은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근수 구청장은 "북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은 대구 최초의 구·군 단위 장애인체육회 출범을 위한 첫 단계"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장애인체육회가 정식 출범하면 장애인 스포츠 인프라 확충은 물론 다양한 체육 활동과 대회 개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은 앞으로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목표 시기에 출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