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1:1 컨설팅'이 성황을 이뤘다. 접수 시작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으며, 예약 학생 210명 전원이 참석해 출석률 100%를 기록했다.

대구 북구청이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1:1 컨설팅'에 예약 학생 210명 전원이 참석해 출석률 100%를 달성했다.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청이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1:1 컨설팅'에 예약 학생 210명 전원이 참석해 출석률 100%를 달성했다. (대구 북구 제공)

접수 시작 단 1분 만에 모집인원의 절반을 넘는 134명이 신청했고, 이후 1시간 내에 전 일정이 마감되었다.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되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 없이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현장에 참여해, 개인별 맞춤형 대입정보와 수시 지원전략에 대한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컨설팅은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대구지역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들로 구성된 대구광역시 진학지도협의회 소속 컨설턴트 17명이 참여했으며, 각 학생은 컨설턴트와 1:1로 매칭돼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자료, 희망 진로 등을 바탕으로 1인당 최대 1시간 동안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주요 상담 내용은 지원 대학·학과별 수시전형 유·불리 진단, 교과·비교과 영역의 강·약점 분석,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과 추천, 개인별 수시 지원전략 수립 등이었다. 학생들이 실제 수시 원서 접수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북구청은 변화하는 대입전형과 맞춤형 진학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0명이었던 상담 인원을 올해 210명으로 3배 확대했다. 모집인원을 크게 늘렸음에도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고 참여 학생 전원이 상담에 참석함으로써, 지역 내 전문적인 진학 지원에 대한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나타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이 단 한 명의 불참도 없는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며 "이번 상담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희망 대학과 학과에 맞는 최적의 수시 지원전략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