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폭염 속에서도 아동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에서 '부키의 여름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여름 방학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서변부키랜드의 '부키의 여름 놀이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캐릭터 풍선아트 포토존과 키링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대구 북구 제공)
서변부키랜드의 '부키의 여름 놀이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캐릭터 풍선아트 포토존과 키링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대구 북구 제공)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서변부키랜드는 사계절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환경을 제공해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점을 활용했다.

행사 기간 서변부키랜드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풍선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부모와 함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는데, 캐릭터 키링 만들기와 타투 스티커 체험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캐릭터 풍선아트 포토존은 8월 7일까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서변부키랜드를 찾는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즐거운 추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근수 구청장은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가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