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실태와 안전·접근성·운영계획 등을 확인하고, 제기된 쟁점의 사실관계 정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 제공)

빅트리 사업은 창원 성산구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형 조형물 설치 사업이다. 대상공원 전체 면적 약 105만㎡ 중 87.3%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잔여 부지에 주거·상업시설을 조성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사업은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공원 구역에는 빅트리와 함께 보행 공간·전망 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빅트리는 높이 약 40m 규모로, 총 투입 예산이 약344억원으로 알려졌다. 당초 조감도와 실제 외관이 달라졌다는 시민 지적이 이어졌고, 시공 과정에서 안전을 이유로 디자인이 단순화됐다는 설명이 제기되면서 설계 변경의 경위와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확인 필요성이 커졌다. 

시민 여론은 상징성 부족, 외관 완성도, 단계별 검증·의사소통 미흡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시공 주체로 알려진 ‘대상공원개발사업단(현대건설 주관)’이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개된 이미지와 달라진 결과물이 임시개방을 거치며 확인되자 추가 점검 요구가 확산됐다. 행정은 설계 변경 이력 공개, 안전성 재점검, 품질 확보를 위한 시정조치 여부 등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창원특례시 제공)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창원특례시 제공)

맘스프리존은 외관 공사가 먼저 마무리됐으나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구성은 보완이 필요한 상태다. 지역 언론은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로, 전용 주차장 부재와 대중교통 접근성 미흡 등 이용 편의성 개선 과제를 지적했다. 실제 현장 점검에서도 접근성·주차·운영 시나리오의 구체화 필요성이 확인됐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의 공공성·안전성 제고는 향후 개장 이후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특히 빅트리의 구조·외장 안전성 재점검과 야간 운영·조명 계획, 맘스프리존의 내부 콘텐츠·운영주체·수입구조 계획은 개장 후 유지관리비 부담과 직결된다. 이미 외관·콘텐츠 부재와 설계 변경 문제가 연달아 지적된 만큼, 시는 품질 검수 및 시민 설명 절차를 분리해 진행하는 등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