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9월 30일까지 버스정류장 안내지도 100개를 최신 정보로 교체한다.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훼손·탈색되었거나 현행화가 필요한 지도를 새것으로 바꾸는 작업으로, 버스 이용객과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체 대상은 시정 모니터링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불량 지도들이다. 성남시 쉘터형 버스정류장 866곳에 부착된 안내지도 가운데 일부로, 특히 건축물 이전과 공공시설 신설, 도로·지명 변경 등으로 실제 현황과 맞지 않는 지도를 우선 정비한다.
시는 8월 말까지 새 안내지도(80㎝×120㎝)를 제작한 뒤 9월 말일까지 모든 부착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새 지도에는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 의료기관, 공원, 버스정류장, 도로명 등 변경된 지역 정보를 반영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함께 표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의 안내지도는 시민과 방문객이 가장 쉽게 접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정보"라며 "앞으로도 도시 변화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현행화해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