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분석 기반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2028학년도 대입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성취평가제 확대, 통합형 수능 도입 등으로 크게 달라지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이러한 변화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설명회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10시~10시 30분)은 '2028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흐름 분석'으로 개편의 전체 방향과 핵심 변경사항을 정리한다. 두 번째(10시 30분~11시)와 세 번째 세션(11시~11시 30분)은 개별 대학의 전형 변화를 구체적으로 다루는 '대학별 분석'이 진행되며, 네 번째 세션(11시 30분~12시)인 '종합'에서는 앞서 다룬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참석자의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해결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말 발표된 2028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분석해 이같은 설명회를 마련했다. 전형 유형별 반영 요소와 평가 방식이 크게 변경되는 시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진로·진학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참석 대상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약 500명이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하여 참석할 수 있으며, 좌석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의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함께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바로 물을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 외에도 대입지원관 상담, 진학전문교사 상담,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등을 통해 평상시에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정보 제공과 상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입 제도가 크게 바뀌는 시점에서 정보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기반 진학지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상시 지원 체계의 일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