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서부 위(Wee)센터가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7~8월 동안 연계 수퍼비전을 실시한다. 두 교육지원청의 상담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고위기 학생 사례를 공유하고 상담 기법을 개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전 동·서부 위센터 전문상담인력 14명이 7~8월 동안 고위기 학생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역량을 강화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이번 수퍼비전은 7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시작해 8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이어진다. 동·서부 전문상담인력 14명이 각 지역의 고위기 학생 상담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을 받으며, 지역별 상담 경험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 지원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례 발표를 맡은 전문상담교사는 "상담 과정에서 느꼈던 고민과 한계를 솔직하게 나누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다양한 사례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과 동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이번 수퍼비전은 동·서부 위(Wee)센터가 상담 사례와 경험을 함께 나누며 전문성을 높이는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간 연계를 강화해 전문상담인력의 사례 이해와 개입 역량을 높이고, 고위기 학생들에게 더욱 촘촘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