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군포시의회가 7월 1일 이우천 의장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의장으로 이우천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을, 부의장으로 장경민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을 선출하며 새 의회 체제를 갖추었다.

제10대 군포시의회가 7월 1일 이우천 의장 체제로 출범하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군포시의회 제공)

상임위원장도 이날 확정됐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이동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신경원 의원(국민의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이혜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되어 원 구성에 합의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이우천 의원은 시민들의 지지와 동료 의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4년 동안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원뿐만 아니라 집행부와의 협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천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이번에 의장으로 선출됐다.

제10대 의회 전반기는 이날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의원들은 이날 개원식을 통해 시 집행부와 시민사회에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으며, 이후 민생 현안 점검, 민선 9기 시 집행부의 주요 공약사업 확인, 조례·예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288회 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회의에서 각종 조례와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