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제9회 지방선거 종료에 따라 제10대 의회 개원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의회는 5일 당선자들에게 등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체계적인 인수인계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군포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에 앞서 당선자 등록과 간담회 등 준비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포시의회 제공)

주요 일정은 11일과 12일 제10대 의원 등록 절차로 진행된다. 이어 19일에는 당선자 간담회를 열어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7월 1일 제287회 임시회 및 개원식 일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제10대 의회 첫 임시회에서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자체 선거가 예정돼 있어, 시의회는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초선 의원들의 의정 활동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기획하는 등 새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침이다.

김귀근 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개원 후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필요 절차와 지원 사항의 꼼꼼한 점검을 당부할 것"이라며 "제9대 의원들에게도 공백 없는 의회 운영에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제10대 군포시의회는 지역구 의원 8명과 비례대표 의원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