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원해설사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양평군은 지난 4일 정원해설사 교육을 개강했으며, 박람회 시민추진단 정원해설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양평군이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정원해설사 양성 교육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며 수료생들은 10월 박람회에서 정원해설사로 활동한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정원해설사 양성 교육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며 수료생들은 10월 박람회에서 정원해설사로 활동한다. (양평군 제공)

이번 교육은 8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2개월간 총 16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정원의 종류와 특징, 정원 해설 기법, 현장 실습 등 정원 문화를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정원해설사로 본격 활동한다. 수료생들은 박람회장에 조성된 다양한 정원을 방문객에게 소개하고, 각 정원에 담긴 의미와 조성 배경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이 직접 배우고 해설하는 만큼 일반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정원해설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정원의 가치와 매력을 방문객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해설하는 만큼 더욱 알기 쉬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시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