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15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정곤 부시장이 직접 주관한 이번 점검에서는 휴가철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일대의 주요 하천과 계곡을 돌며 물놀이 시설물과 안전장비 관리 실태를 살펴봤다.

점검 과정에서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사고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밀양시 관내에는 하천과 계곡이 많아 물놀이 관리지역이 총 22개소에 달한다. 이용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는 올해 안전관리요원 90명을 채용해 전년 대비 20명을 증원 배치했으며, 주요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했다.
밀양시는 물놀이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추진 중이다. 구명조끼 무료 대여함 운영, 안전장비 보강, 안전수칙 홍보 현수막 및 안내판 추가 설치 등 시설물 정비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곤 부시장은 "안전장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이용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밀양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