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중장년의 건강한 식생활과 새로운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금천50플러스센터와 태초먹거리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이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 활동과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혔다.

금천구가 금천50플러스센터와 태초먹거리학교와 함께 중장년의 건강한 식생활과 새로운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 제공)
금천구가 금천50플러스센터와 태초먹거리학교와 함께 중장년의 건강한 식생활과 새로운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 제공)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장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체험형 교육 활성화에 협력한다.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체험형 교육을 강화해 중장년이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양 기관은 건강한 먹거리 분야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한다. 먹거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연계, 교사 양성과정 운영,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을 맞잡는다. 중장년이 먹거리 분야에서 새로운 역량을 키우고 교육 활동, 창업 등 여러 형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중장년의 역량 강화, 사회참여, 일·활동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태초먹거리학교 이계호 교수는 "많은 사람이 올바른 식생활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길 바란다"며 "중장년이 먹거리 분야에서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중장년에게 건강은 안정적인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매개로 중장년이 자신의 경험과 관심 분야를 지역사회 활동과 새로운 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02-892-50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