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보령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연수'에 참가했다. 의원 20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제10대 의회 출발을 맞아 의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의회 의원 20명이 충남보령에서 열린 지방의회 하계 합동연수에 참석해 의정 역량을 높였다.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 의원 20명이 충남보령에서 열린 지방의회 하계 합동연수에 참석해 의정 역량을 높였다. (평택시의회 제공)

이번 연수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방의회 간 화합을 통해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실제 의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연수 첫날인 15일에는 신해룡 박사가 예·결산 심사 기법과 주요 사례별 탐구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박광호 교수가 조례발의와 제안설명 실습 등 조례 제정 방법, 주요 업무보고 의정활동 활용법,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이론과 실습을 겸하며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무 기법을 습득했다.

최재영 의장은 "이번 연수는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기대에 실천으로 보답하는 선진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