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가 구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전문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검단구 출범에 맞춰 구민들에게 질 높은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을 선정해 센터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0조에 따른 정신건강증진시설이거나 정신건강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 등이다. 공개모집 관련 자세한 신청 자격, 제출서류, 접수방법 등은 8월 4일부터 11일까지 검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검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증정신질환자 상담 및 사례관리,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서비스, 지역사회 정신건강 교육·홍보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검단구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지역사회 핵심기관인 만큼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