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봉숙, 민간위원장 양미순)는 지난 23일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추진할 취약계층 지원 특화사업 3가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건강 지원과 취약계층 간식 나눔 등 3가지 특화사업을 논의했다.(남해군 제공)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건강 지원과 취약계층 간식 나눔 등 3가지 특화사업을 논의했다.(남해군 제공)

첫 번째는 '사랑의 약 달력 지원' 사업이다. 복약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될 예정이며,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준비사항들을 점검했다.

두 번째는 '사랑의 간식 나눔' 사업으로, 8월 중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취약계층 가구에 과일, 보리떡, 식혜 등 제철 간식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회의에서는 지원 메뉴, 대상 유형, 지원 규모 등을 논의했다.

세 번째는 '취약계층 방충망 지원사업'이다. 최근 방충망 수리와 관련한 민원 신청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미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위원들과 함께 세심하게 준비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봉숙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