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주민과 행정이 함께 2027년 지역문제를 해결할 민관협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소공론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8월 12일과 19일 두 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소공론장에는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소공론장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주민제안 공모에서 접수된 의견과 7월 4일 개최된 대공론장에서 발굴된 의제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구로구는 주민 참여 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발전시켜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소공론장은 구청 신관 2층 평생학습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8월 12일 1회차는 민관협치, 교통안전, 청년, 문화도서관을 주제로 열리고, 8월 19일 2회차는 아동복지, 디지털 상생, 도시안전, 생활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민들은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주제에 모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주제별로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스캔하거나 기획예산과(02-860-2288)로 전화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각 회차 개최 하루 전까지다.
소공론장에서 논의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협의 과정을 거쳐 2027년 민관협치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구로구청 누리집에서도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소공론장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