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 5개 공공도서관이 이달 4일부터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동 돌봄 시설 10개소를 모집한다.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아동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 서구의 공공도서관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의 공공도서관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대전 서구 제공)

서구 구청에 따르면 갈마·가수원·둔산·월평 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관내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 시 다문화 아동을 보호하는 기관을 우선 선정한 후 잔여 수량을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독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동화구연, 독후 활동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4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kchaey@korea.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 기관은 관내 아동 돌봄 시설 중 다문화가정 또는 저소득층 아동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갈마도서관(288-4745), 가수원도서관(288-4775), 둔산도서관(288-4808), 월평도서관(288-4872), 어린이도서관(288-4833)으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