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농촌지도자회 읍면 순회교육을 성료했다. 각 읍면 회의실에서 회원 350명을 대상으로 과학영농 실천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순회교육은 벼와 과수의 여름철 관리 영농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방안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해 회원들의 영농 역량 강화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도모했다.
읍면별 자체회의를 통해 농촌지도자 회원 간 소통과 정보교류 시간을 마련했다. 지역 농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며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안전교육에 특별히 중점을 두어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집중했다. 농업인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해 안전한 농작업 문화 확산에 힘썼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중·후반기로 넘어가는 영농단계에서 작목별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영농을 안전사고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는 농업·농촌을 최일선에서 이끌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농업의 희망인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순회교육이 회원들의 영농기술 향상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과학영농을 선도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농업인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