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대신)이 7월 13일 포항 숲속미술학교에서 유아 22명과 보호자 23명을 대상으로 여름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창의적인 예술 표현과 신체 놀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형광물감을 온몸에 묻히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미술 놀이부터 음악과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게 뛰는 레크리에이션, 물속에서 미꾸라지 잡기, 흙 놀이, 위험한 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놀이하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형광물감 미술 놀이는 유아들의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보호자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온몸으로 부대끼며 웃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흙을 만지고 물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 되는 다양한 체험은 유아들의 감각 통합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체험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마음껏 놀이하고 온몸으로 그림을 그리며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신 원장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며 놀이를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며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