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가 통합창원시의 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한 권역별 기능 재편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27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통합 이후 도시 변화와 행정비용, 주민 체감효과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회는 통합 시청사 소재지로 도시 인프라가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행정구별 문제를 낳았다고 보고 균형발전 해법을 모색했다. 인구 구조, 주택 비용, 산업 및 고용 구조, 대중교통 체계 등 도시 전반의 현황을 분석하고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대학교수 3명, 전문가 1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명이 참여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통합 이후 16년이 지났지만 화학적 통합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행정구 간 연결성을 강화해야 창원시 전체의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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