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새마을회가 8월 6일까지 관내 10개 읍·면과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순회하며 '2026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단상담과 음식·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으로 주민 간 소통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양군새마을회는 주민들의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문화·체험 활동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집단상담으로 시작된다. 참여자들은 일상의 고민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체험과 작은 유리 용기에 식물을 심어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인석 청양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마음속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고 이웃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홍열 군수는 지역 주민의 정서적 건강 회복과 이웃 관계 복원이 행복한 공동체의 기반이라며 프로그램을 마련한 청양군새마을회에 감사를 전하고, 군이 주민 간 소통과 행복을 위한 공동체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