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새마을회가 지난 2일 대합노인복지회관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이론 및 체험교육'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합면부녀회 회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새마을회 주최로 진행됐다.

창녕군새마을회가 양말목으로 냄비받침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가르쳤다. (창녕군 제공)

교육은 '버리지 않고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먼저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루는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양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냄비받침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폐자원을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방식을 익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옥화 대합면장, 이경재 경상남도의원, 김재한 창녕군의원, 이희숙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등 지역 주요 인물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우리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오늘 교육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친환경 생활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새마을회는 앞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녹색생활 실천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