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이 지난 주말 장마철과 7월 4일부터 6일까지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목포 내항 일원과 침수우려지역을 직접 방문해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침수취약지역과 최근 빈번해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취약한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행정이었다.

4일 강성휘 시장은 국회의원 김원이와 함께 과거 침수피해 현황과 대응계획을 보고받고 갑자옥모자점 일원과 목포 내항 주변을 찾아 배수시설과 시설물 관리 상태를 살폈다. 이어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 대응체계 운영 상황도 확인했다. 시장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설치된 배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정비 상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사전 정비를 당부했다.
5일에는 대양동 일원의 침수우려지역을 예찰한 뒤 임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이 진행 중인 석현뜰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여기서도 배수시설 설치 현황과 우기 대비 안전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우기 전 주요 공정을 우선 마무리해 시민 불편과 재해위험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강성휘 시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더욱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재난은 사후 복구보다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민제일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침수우려지역 예찰과 시설물 점검, 비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한 목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