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유성온천지구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를 8월 10일부터 시작한다.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매력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유성구가 유성온천지구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천 공모를 8월 10일부터 시작한다. (대전 유성구 제공)
유성구가 유성온천지구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천 공모를 8월 10일부터 시작한다. (대전 유성구 제공)

추천 대상은 유성온천지구 내 맛집과 카페를 비롯해 온천·웰니스 시설, 문화·체험공간, 숙박시설, 공원 등 방문객에게 제안하고 싶은 장소라면 제한이 없다. 접수된 추천 장소는 현장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유성온천지구 핫스팟 20개소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9월 4일까지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온라인 포트(https://forms.gle/K49cidLZ2atoD7xa9)을 통해 진행된다. 추천 장소와 선정 이유를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선정된 20개 장소에는 인증현판을 설치하고 리플렛과 KTX 매거진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성온천지구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지구에는 온천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과 가능성을 가진 자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며 "발굴된 명소를 활용해 유성온천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