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청이 장대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지난 25일과 28일 이틀간 청소년 대상 교류·포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 인식 개선과 기관 간 연합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8일 진행된 '다름을 잇다, 마음을 잇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경계성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성을 수용하는 태도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보다 3일 앞선 25일에는 'WELCOME TO 장대랜드' 청소년 활동 연합 교류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서로 다른 기관과 조직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들이 참여해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교류 활동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협동심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옥화 장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