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2026년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1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 행복축제를 열고 청소년 500여 명과 함께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대전 유성구 제공)

행사의 주제는 '유성의 10년, 청소년의 꿈이 이륙하다'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10주년 기념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식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동아리들이 공연을 펼쳤다.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종이비행기 만들기, 미니 캐리어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대표적인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