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지난 1일 스펀지파크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3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5주간 교육받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마쳤다.

창원특례시가 3월부터 8월까지 25주간 진행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과정 수료식을 열고 사회복귀를 앞둔 청년들을 격려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3월부터 8월까지 25주간 진행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과정 수료식을 열고 사회복귀를 앞둔 청년들을 격려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공모 선정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반년 이상 취업·교육·훈련 활동이 끊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노동시장과 단절된 청년층의 사회 복귀와 새로운 직업 도전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운영된 프로그램에는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직무 체험, 기업 방문 등이 포함됐다. 참여 청년들은 이 같은 활동들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역량을 높여갔다.

시는 참여자들에게 참여수당과 이수·취업 인센티브로 최대 350만 원을 지원했다. 구직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본격적인 취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마친 청년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참여 과정 중 얻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도전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과정이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수료 이후에도 실질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9월 중 올해 마지막 단기(5주) 과정 2기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2027년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하며 청년 층의 자립과 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