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제는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남지유채단지에서 열렸으며, 1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3년 연속 1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지했다.

창녕군이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어 135만 명의 관광객 유입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창녕군 제공)

성낙인 군수와 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보고회는 26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축제 관계자와 행정 지원 근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운영 중 접수된 불편 신고와 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개선 의견을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채단지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청소년 유채 가요제와 치어리딩 공연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했으며, 어린이 에어바운스존, 체험부스, 마술공연, 푸드트럭존 등을 갖춘 제2행사장을 확대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135만 명의 관광객 유입은 창녕군의 생활인구 500만 명 달성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축제는 방문객 수요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해 드넓은 유채단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축제 운영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