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 5일과 7일 이틀간 주요 관광지인 중앙동과 수륙터 해수욕장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통영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유흥주점, 편의점, 식당, 숙박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며 진행됐다.

중앙동에서는 청소년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에 대한 계도 활동을 벌였다. 수륙터 해수욕장에서는 인근 숙박시설을 방문해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를 강조하며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해 준 기관과 단체들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