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산업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최정훈)가 2025.10.13~14 남해·사천·진주 지역의 산업·경제·복지 분야 선진 사례를 견학했다. 위원회는 현장 점검 결과를 창원시 정책 추진에 접목할 방안을 정리하기로 했다.

13일 남해군에서는 복합문화공간 ‘남해각’을 둘러봤다. 남해각은 남해대교 인근 옛 휴게소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관광 서비스와 전시, 공유오피스 기능을 갖췄다. 위원회는 유휴시설 재생 모델을 확인하고, 창원 내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꿈나눔센터’에서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과 민관 협력 복지 모델을 점검했다. 남해청년센터 ‘바라’에서는 청년정책 인프라와 소통공간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14일에는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창원의 기계·방산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항공·위성·방산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산업의 다각화 가능성을 살폈다.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는 기업가정신 교육·전시 콘텐츠를 둘러보고, 창원시 ‘기업 명예의 전당’ 이전과 관련한 참고 자료를 수집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산업·경제·복지 정책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창업지원 생태계 조성 필요성과 창원의 산업 다각화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