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회는 23일 야로체육관에서 영화 상영회를 열어 무더위에 지친 주민 3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추진된 이번 영화 상영은 주민자치회의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 속에서 주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최근 화제의 '왕과 사는 남자'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야로면은 상영 중 즐길 시원한 음료를 준비했고, 주민자치회는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선풍기, 쿨매트, 생필품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지원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다과를 즐기고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등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면민들이 함께 모여 시원하게 영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야로면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진영 야로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면민들의 문화생활과 화합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면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복지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