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올해 26회 '진주시민상'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본격적인 추천 절차에 들어간다. 시는 6월 30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9명의 위원으로 '시민상 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부터 8월 10일까지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진주시민상은 2001년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는 상으로, 진주시의 명예를 빛내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시에 본적이나 주소가 없어도 공적이 인정되면 추천 가능하며, 이미 사망한 자도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차 선정된다. 이후 시의회의 동의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시상식은 10월 10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위촉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한 숨은 공로자가 시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심사위원들께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진주시민상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진주시 행정과(055-749-829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