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을 표창했다. 3일 시는 '2026년 사천시 재정확충 기여자'로 선정된 법인 1곳과 개인 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천시가 지방세 성실납부 납세자에게 감사패와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하며 납세 기여를 격려했다. (사천시 제공)

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된 법인은 선박구조물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디에이치아이(대표 이천석)이고, 개인은 한솔약국을 운영하는 박종빈씨다. 두 대상자는 「사천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정됐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 정기분 시세를 납부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시민 중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된 성실납세자 116명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5만원과 시장 감사 서한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복지와 환경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쓰이는 가장 소중한 재원"이라며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성실 납세로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신 모든 납세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우대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자발적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