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동이 지난 7일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강구안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자생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강구안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깨끗한 환경에서 맞이하고,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량동이 통영한산대첩축제 손님맞이를 위해 강구안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통영시 제공)
정량동이 통영한산대첩축제 손님맞이를 위해 강구안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통영시 제공)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강구안 일대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보행로를 꼼꼼히 살피며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방문객의 통행이 많은 구간과 평소 청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세심하게 정비해 축제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정량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축제장 주변의 청결 상태를 개선해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강구안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만 정량동 통우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앞두고 강구안을 깨끗하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방문객들이 통영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옥 정량동장은 "무더위에도 축제 손님맞이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