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하남시의회가 7월 1일 현충탑 참배로 공식 출범했다. 당선의원 10명이 하남시 창우동 검단산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으며, 향후 4년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의회는 7월 6일 제349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충탑 참배는 제10대 하남시의회의 첫 공식 일정이었다. 의원 당선인들과 사무국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에서 의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의원들은 현충탑 참배의 의미를 강조했다. "현충탑 참배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부여해주신 막중한 책임감을 가슴 깊이 새기는 자리"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남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7월 6일 제349회 임시회는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체제 정비를 위한 행사다. 이 임시회에서는 제10대 전반기 하남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본회의장에서 100여 명의 내외빈을 초청한 가운데 제10대 하남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한다.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양심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게 된다.
제10대 하남시의회는 지역구 의원 9명과 비례대표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가 선거구의 조창민·최승태, 나 선거구의 오지연·정혜영, 다 선거구의 신선호·이정연·정병용, 라 선거구의 오승철·정경섭 의원과 비례대표 김어진 의원이 시민의 뜻을 대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