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하반기 고향올래(두지역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를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 주민에게 사천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정주 여건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체류형 관광·생활인구 유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되며, 팀당 약 4주(1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일정 기간 사천의 섬 지역에 머무르며 귀농·귀촌을 탐색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 교류를 통해 독특한 섬 문화와 생활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사천시는 참가 팀에게 쾌적한 거주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섬 지역 이동을 위한 도선비(1인당 최대 20만원)와 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비(팀당 최대 20만원)도 지원한다. 이번 하반기 모집은 2~4인 규모의 가족 단위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미성년 자녀를 동반한 가정도 청정한 자연 속에서 생태 학습과 해양 문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정주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0일부터 19일 18시까지 사천시청 관광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wa56@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055-831-2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고향올래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사천의 숨은 매력을 느끼고, 정착 희망자에게는 귀농·귀촌의 실질적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