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탄소중립 실천 시범 어린이 교육생을 모집한다.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보호자 20가족 45명을 선발한다.

사천시가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료한 생활개선회원들을 강사로 활용해 어린이에게 환경 실천 방법을 가르치는 시범 교육을 8월 13일 배누리 교육농장에서 진행한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료한 생활개선회원들을 강사로 활용해 어린이에게 환경 실천 방법을 가르치는 시범 교육을 8월 13일 배누리 교육농장에서 진행한다. (사천시 제공)

교육은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배누리 교육농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이면 되고,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신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농수산/체험 → 농업교육안내 → 교육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빵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론과 체험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습관을 기르도록 설계했다.

강사는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교육을 수료한 사천시 생활개선회원들이 맡는다. 농촌여성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이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사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