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광주시의회(의장 박상영)가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지역 유관기관 4곳을 방문해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 1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였다.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9일에는 지역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보훈가족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 8건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상영 의장과 의원들은 이들의 애국심에 감사를 전하고 보훈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같은 날 광주시청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지역 언론인들과 상견례를 갖고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일에는 광주문화원을 찾아 이상택 원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문화원의 주요 현안 4건을 청취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광주경찰서를 방문해 이동권 서장 등 경찰 간부들과 만나 시민 안전과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한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박상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번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10대 광주시의회는 7월 1일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으며, 박상영 의장, 최서윤 부의장을 포함해 윤기서 의회운영위원장,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 오현주 도시환경위원장과 주임록·이은채·조예란·박지현·이강섭·김시은·김옥주 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의회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동하는 의회, 변화하는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