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여성동행센터가 7월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치매 예방과 가족 돌봄을 주제로 한 북토크를 개최한다. 치매 관련 서적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강현숙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구민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됐다. 그러나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는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키우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마포여성동행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해 7월 '월간 돌봄'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족 돌봄 정보를 제공하는 북토크를 기획했다.
북토크에서 강현숙 저자는 치매의 정확한 진단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돌봄 방법을 강연한다. 실제 돌봄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들도 함께 다룬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저자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와 전문 상담 채널도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는 센터 1층 '공간3월8일'에서 열린다. 치매와 가족 돌봄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7월 21일까지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을 이용하거나 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올바른 이해와 준비가 필요한 삶의 과제"라며 "이번 북토크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덜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돌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간 돌봄'은 주민기획단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돌봄대비반' 팀이 돌봄 관련 서적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