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청소년들의 케이팝 꿈을 응원하는 'Shout the Hope' 행사를 시작한다. 이달부터 랜덤 플레이 댄스, 케이팝 댄스 원데이 클래스, 기획사 연합 오디션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가 전개된다.

광주 북구가 청소년들의 케이팝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Shout the Hope'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 북구 제공)

행사는 '꿈과 희망의 거리, 너의 마음을 외쳐봐!'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일곡제2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다. 지역 내 초중고 댄스동아리 등 청소년 100여 명이 무작위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1월까지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8월에는 케이팝 댄스 원데이 클래스 'POP UP IT DANCE'를 개설한다. 평소 댄스에 관심은 있었지만 배울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강의를 제공한다.

9월에는 아이돌 가수를 지망하는 청소년 150여 명이 참여하는 '연예 기획사 연합오디션'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기획사 관계자 앞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연습생으로 선발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접수 및 문의는 북구청 체육관광과(☎062-410-6624)로 하면 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을 이끌어갈 주인공인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