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2026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추진한다.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 정책이다.

대구 서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하고 선정된 업소에 수도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 서구 제공)
대구 서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하고 선정된 업소에 수도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 서구 제공)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서구청 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663-2649)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한다. 평가 항목은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서비스 품질 등 종합적인 기준을 적용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 쓰레기봉투 지원, 업소별 맞춤형 물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경영 부담을 덜고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업소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