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1일 비산도서관,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 서구체육센터 등 소관 주요 시설 3곳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연환 위원장이 이끄는 위원회는 제10대 의회 개원에 맞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본격화하고자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맞아 비산도서관, 청년센터, 체육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대구 서구의회 제공)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맞아 비산도서관, 청년센터, 체육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대구 서구의회 제공)

이번 현장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지역 내 주요시설의 역할과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업무보고 청취와 의정활동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비산도서관 방문에서는 시설 운영과 이용실태, 문화강좌 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위원들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증진과 생활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층의 취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에서는 AI 모의면접실을 비롯한 청년 전용 공간과 취업 지원 등 주요 사업을 확인했고, 청년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올해 4월 개관한 서구체육센터도 돌아봤다. 위원들은 시설과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 이용 편의와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확인했다.

오연환 기획행정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