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8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240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후 더하기 영양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202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운영하는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후원금을 활용한 특화사업으로, 매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240명을 위해 영양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 제공)

올해 사업에서는 종합비타민 영양제와 기능별 파스 2종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길 수 있도록 하는 건강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민영창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32,700천원의 예산으로 청소년 꿈키움 프로젝트, 생활환경개선사업(집수리), 활기찬 노후 영양제 지원사업 등 여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부터 챙기는 맞춤형 지원으로 소주동을 '착한마을'로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