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11월 3~5일 경기도 수원에서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의정 실무 특강과 명사 특강, 지역특성화사업 현장 견학으로 구성해 정례회 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점검·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태화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손태화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명이 참여했으며, ESG 방침에 따라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없는 연수’로 운영했다. 강의 자료를 전자화하고 현장 안내·설문·자료 공유를 모바일로 전환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기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영환 한국산업기술원 박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정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방안’을 주제로, 챗GPT 등 생성형 AI를 적용한 예산서·결산서 분석과 대안 도출, 행정사무감사 질의 설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 데이터 요약·비교, 증빙 근거 추적, 질의 응답 시나리오 작성까지 실제 사례를 통해 적용 절차를 설명했다.

우지영 박사의 강의는 AI 기반 예산 분석과 심사 기법,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을 활용한 재정 분석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항목별 지출 구조 파악, 유사 사업 비교, 성과지표 판정 근거 제시 등 의정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분석 흐름을 정리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특강에서는 합리적 의사결정과 협업 커뮤니케이션 원칙을 다루고, 회의 발언 구조와 정책 대안 설명 방식에서 시민 이해도를 높이는 표현법을 제시했다. 연수 전 과정은 정례회 일정과 연계해 회기 내 활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성됐다.

손태화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